LF가 니치 향수 전문 편집숍을 연다.
LF는 프랑스의 ‘니치 향수(소수의 취향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 전문 편집숍 조보이(JOVOY)를 국내 시장에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조보이는 프랑수아 헤닌이 2010년 출시한 니치 향수 편집숍 브랜드로 자체 브랜드 ‘조보이’, ‘제로보암’ 등을 비롯해 세계 각 나라의 니치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
LF는 2016년 프랑스의 니치 향수 브랜드 ‘불리(BULY) 1803’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뒤로 5년 만에 새로운 니치 향수 관련 사업을 확대했다. 희소한 향기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려는 향수 애호가들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LF는 2022년 2월 LF몰을 시작으로 온라인 유통망을 구축해 국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브랜드를 선보이고 상반기에 주요 백화점 위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F 관계자는 “향수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뷰티사업 전략에 따라 니치 향수 전문 편집숍 조보이를 국내에 도입하게 됐다"며 "파리지엔이 사랑하는 니치 향수 편집숍을 통해 나만의 향 찾기에 목마른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LF는 프랑스의 ‘니치 향수(소수의 취향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 전문 편집숍 조보이(JOVOY)를 국내 시장에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 LF가 2022년 출시하는 니치 향수 전문 편집숍 조보이의 로고. < LF >
조보이는 프랑수아 헤닌이 2010년 출시한 니치 향수 편집숍 브랜드로 자체 브랜드 ‘조보이’, ‘제로보암’ 등을 비롯해 세계 각 나라의 니치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
LF는 2016년 프랑스의 니치 향수 브랜드 ‘불리(BULY) 1803’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뒤로 5년 만에 새로운 니치 향수 관련 사업을 확대했다. 희소한 향기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려는 향수 애호가들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LF는 2022년 2월 LF몰을 시작으로 온라인 유통망을 구축해 국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브랜드를 선보이고 상반기에 주요 백화점 위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F 관계자는 “향수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뷰티사업 전략에 따라 니치 향수 전문 편집숍 조보이를 국내에 도입하게 됐다"며 "파리지엔이 사랑하는 니치 향수 편집숍을 통해 나만의 향 찾기에 목마른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