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임원 3명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 부사장 1명, 상무 2명 등 3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김형준 삼성바이오에피스 재경팀장이 부사장에 올랐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미국 에모리대에서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받았다. 앞서 삼성전자에서 일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로 이동했다.
정병인 규제과학(RA, Regulatory Affairs)팀장, 황재웅 세포주그룹장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며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 부사장 1명, 상무 2명 등 3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김형준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이번 인사로 김형준 삼성바이오에피스 재경팀장이 부사장에 올랐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미국 에모리대에서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받았다. 앞서 삼성전자에서 일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로 이동했다.
정병인 규제과학(RA, Regulatory Affairs)팀장, 황재웅 세포주그룹장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며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