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상장3사가 올해 현금배당 및 주식배당 규모를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각 기업의 2021년 배당 규모를 공시했다.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1주당 현금 500원과 주식 5%를 배당한다. 휴온스는 1주당 현금 600원과 주식 10%를, 휴메딕스는 1주당 현금 4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현금배당금 총액은 휴온스글로벌 59억 원, 휴온스 65억 원, 휴메딕스 38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배당주식총수는 휴온스글로벌 59만1203주, 휴온스 107만5878주 등으로 나뉜다.
상장3사의 최종 배당금액은 2022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휴온스그룹에 따르면 상장3사는 상장 이후 매해 배당을 시행왔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올해 휴온스그룹과 함께 해준 주주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주주친화경영을 실천하고자 배당을 결정했다”며 “내년에도 주주들을 위한 정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각 기업의 2021년 배당 규모를 공시했다.

▲ 휴온스글로벌 로고.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1주당 현금 500원과 주식 5%를 배당한다. 휴온스는 1주당 현금 600원과 주식 10%를, 휴메딕스는 1주당 현금 4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현금배당금 총액은 휴온스글로벌 59억 원, 휴온스 65억 원, 휴메딕스 38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배당주식총수는 휴온스글로벌 59만1203주, 휴온스 107만5878주 등으로 나뉜다.
상장3사의 최종 배당금액은 2022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휴온스그룹에 따르면 상장3사는 상장 이후 매해 배당을 시행왔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올해 휴온스그룹과 함께 해준 주주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주주친화경영을 실천하고자 배당을 결정했다”며 “내년에도 주주들을 위한 정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