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주가가 장 중반 상승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한국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후 12시1분 기준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전날보다 4.80%(340원) 오른 742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장 초반 한때 8060원에 도달하며 전날보다 14%가량 오르기도 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주연배우인 이정재가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오징어게임 관련주로 분류됐다.
미국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는 13일(현지시각) 오징어게임이 최우수 TV시리즈드라마 작품상 후보로 지명됐다고 발표했다.
주연배우 이정재 씨는 TV시리즈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에, 출연배우 오영수 씨는 TV시리즈 남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한국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 버킷스튜디오 로고.
14일 오후 12시1분 기준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전날보다 4.80%(340원) 오른 742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장 초반 한때 8060원에 도달하며 전날보다 14%가량 오르기도 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주연배우인 이정재가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오징어게임 관련주로 분류됐다.
미국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는 13일(현지시각) 오징어게임이 최우수 TV시리즈드라마 작품상 후보로 지명됐다고 발표했다.
주연배우 이정재 씨는 TV시리즈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에, 출연배우 오영수 씨는 TV시리즈 남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