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주가관리에 들어갔다.
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를 새로 매입하고 기존 보유분은 무상소각한다.
휴젤은 삼성증권과 300억 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13일까지다.
휴젤은 자사주 10만 주를 20일 무상소각한다는 계획도 13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약 260억 원에 이른다.
휴젤은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휴젤에 관한 시장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주주친화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를 새로 매입하고 기존 보유분은 무상소각한다.
휴젤은 삼성증권과 300억 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휴젤 로고.
계약기간은 2022년 6월13일까지다.
휴젤은 자사주 10만 주를 20일 무상소각한다는 계획도 13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약 260억 원에 이른다.
휴젤은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휴젤에 관한 시장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주주친화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