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모두투어 마일리지 5천 마일부터 쓴다, 사용 가능 최소한도 낮춰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2-13 12:0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두투어가 마일리지 사용 최소한도를 기존 3만 마일에서 5천 마일로 낮췄다. 

모두투어는 8일부터 마일리지 사용 최소한도를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두투어 마일리지 5천 마일부터 쓴다, 사용 가능 최소한도 낮춰
▲ 모두투어 홈페이지 '모두멤버스'. <모두투어>

모두투어의 기존 마일리지 사용 최소한도는 3만 마일이었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최소 5천 마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모두투어 마일리지로는 현재 여행이 가능한 국내·해외 모든 여행상품과 해외 항공권, 국내·해외 호텔 및 교통 패스, 입장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마일리지 사용안내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모두멤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서 시행한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과 함께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늘리기 위해 추가로 이용조건을 변경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이용을 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