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259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오름세

▲ 9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1종의 시세는 떨어지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1종의 시세는 떨어지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85% 오른 544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28% 상승한 7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4% 높아진 23만8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5.45%, 루나 4.28%, 도지코인 0.41%, 폴리곤 4.42%, 크립토닷컴체인 0.72%, 유니스왑 6.01%, 라이트코인 1.60%, 체인링크 8.51%, 트론 2.50%, 비트코인캐시 0.51%, 스텔라루멘 4.34%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259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8% 하락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23% 내린 1714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2.02% 떨어진 3만6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알고랜드(-0.96%), 디센트럴랜드(-2.38%), 다이(-0.64%), 쎄타토큰(-0.73%), 샌드박스(-1.14%), 비트토렌트(-3.01%), 팬케이크스왑(-1.66%), 비트코인에스브이(-2.94%)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