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2022년도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한국토지신탁은 6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전략 T/F팀’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 2022년도 조직개편 시행, "지속성장하는 기업 되겠다"

▲ 한국토지신탁 로고.


미래전략 T/F팀은 토지신탁, 리츠와 같은 기존 업무영역 외에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등 신기술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을 담당한다.

시장 리스크 대응력 강화를 위해 기존 ‘사업지원본부’를 ‘리스크관리본부’로 재편했다. 

관리형토지신탁 영업 강화를 위한 전략사업4팀도 신설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외환경, 치열해지는 기업 간 생존경쟁 속에서 지속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