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지역 복지시설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 전달

▲ 송봉호 BNK투자증권 시너지추진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2월3일 울산광역시 노숙인자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상봉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왼쪽), 정재정 울산광역시 노숙인자활지원센터 센터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재우 울산시청 복지인구정책과 계장(오른쪽)에게 노후 가전제품 교체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BNK투자증권이 지역 복지시설에 성금을 보낸다.

BNK투자증권은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울산과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1천만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복지기관 내 노후시설 개선으로 지역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BNK투자증권은 3일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를 방문해 노후 가전제품 교체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8일에는 창원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2곳에 시설 내 노후 벽지와 장판 교체 등에 사용될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송봉호 BNK투자증권 시너지추진본부장은 "지역 이웃들이 겨우내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NK투자증권은 지난 11월 부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의 노후 생활가전 교체와 교육용 PC 구입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