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연구소가 조달청에 백신을 납품하기 위한 자회사를 세웠다.
29일 중앙백신연구소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9월10일 100% 자회사 씨에이파마를 설립했다. 투자규모는 2억 원이다.
중앙백신연구소 관계자는 “씨에이파마는 조달청 상대로 백신 거래를 맡게 된다”며 “그동안 조달청과 거래는 대리점이 맡아왔다”고 말했다.
씨에이파마의 영업은 내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백신연구소는 백신 등 동물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올해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 299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거뒀다. 매출 가운데 조달청 등 관납 비중은 19.7%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29일 중앙백신연구소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9월10일 100% 자회사 씨에이파마를 설립했다. 투자규모는 2억 원이다.

▲ 중앙백신연구소 로고.
중앙백신연구소 관계자는 “씨에이파마는 조달청 상대로 백신 거래를 맡게 된다”며 “그동안 조달청과 거래는 대리점이 맡아왔다”고 말했다.
씨에이파마의 영업은 내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백신연구소는 백신 등 동물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올해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 299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거뒀다. 매출 가운데 조달청 등 관납 비중은 19.7%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