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앤락의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 <락앤락> |
락앤락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정판 상품을 출시한다.
락앤락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가정모임에 어울리는 조리기구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락앤락의 디자인 조리기구 ‘데꼬르 IH 시리즈’ 제품으로 특유의 복고감성으로 빨간색과 상아색이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20cm 지름의 양수냄비와 22cm 지름의 볶음팬으로 구성됐다.
양수냄비에는 부식에 강한 세라믹 코팅을 프라이팬에는 티타늄 코팅을 적용했다. 기존 데꼬르 IH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인덕션과 가스레인지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은 유해물질인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요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락앤락은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의 락앤락 스마트스토어, 오늘의집에서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스마트스토어에서는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적립금 1만 원도 지급한다.
손영진 락앤락 쿡웨어 개발팀 팀장은 “모임이 많은 연말을 앞두고 가정모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실용적 구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선물로도 제격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