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의 지원시설용지를 공급한다.
토지주택공사는 옥정신도시 내 지원시설용지 3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필지별 면적은 4536∼6254.9㎡이며 공급가격은 64억∼88억원(3.3㎡당 464만∼474만원) 선이다.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300% 이하의 건축기준이 적용되며 교육연구시설과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문화·집회시설, 창고시설, 자동차 관련 시설, 도시형 공장 등을 건축할 수 있다.
18일 LH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분양대금은 3년 유이자로 분할납부할 수 있다. 대금완납 뒤 즉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양주 옥정지구는 계획인구 10만 명의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신도시”라며 “GTX(광역급행철도)-C노선 개통 등 향후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토지주택공사는 옥정신도시 내 지원시설용지 3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필지별 면적은 4536∼6254.9㎡이며 공급가격은 64억∼88억원(3.3㎡당 464만∼474만원) 선이다.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300% 이하의 건축기준이 적용되며 교육연구시설과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문화·집회시설, 창고시설, 자동차 관련 시설, 도시형 공장 등을 건축할 수 있다.
18일 LH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분양대금은 3년 유이자로 분할납부할 수 있다. 대금완납 뒤 즉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양주 옥정지구는 계획인구 10만 명의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신도시”라며 “GTX(광역급행철도)-C노선 개통 등 향후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