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이승룡 교수(인광호 교수 대리수상), 용석중 교수, 권오정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회장이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제43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한양행>
유한양행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는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제43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용석중 원주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인광호 고려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에게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했다.
용석중 교수와 인광호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1979년 제정돼 매해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