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이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조2110억1600만 원, 영업이익 661억9900만 원, 순이익 576억1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18.7%, 순이익은 205.6%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코리안리재보험, 크래프톤, 신성이엔지, 휴맥스

▲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사장.


크래프톤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19억 원, 영업이익 1953억 원, 순이익 178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2.3%, 영업이익은 16.5%, 순이익은 62.1% 각각 늘었다.

신성이엔지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2억4400만 원, 영업손실 1억2500만 원, 순손실 31억1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휴맥스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3억600만 원, 영업손실 70억5600만 원, 순손실 44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7.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46.7% 증가했으나 순손실은 70.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