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을 마련했다.
GS건설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공간에서 음악공연 ‘머물다: 가을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머물다: 가을소리 공연 사진. < GS건설 > |
이번 행사는 앞서 6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시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한 나눔과 동행2021 음악공연 ‘머물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머물다: 가을소리 공연은 10일 수요일부터 12일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40분에서 12시25분까지 진행된다.
재즈밴드 네오와 바닐라스카이, 더뉴 등을 비롯해 국악퓨전재즈밴드 예술놀이터 초록여우, 팝핀댄스팀 오리엔탈히어로즈, 클래식 연주팀인 김재원 앙상블 등이 무대에 선다.
GS건설 나눔과 동행2021은 기업이 지닌 공간과 자원을 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을 지원한다.
GS건설 관계자는 “ESG시대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