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내리고 있다.
8일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2.17포인트(0.75%) 하락한 2947.1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37억 원, 기관투자자는 11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48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제일약품(11.41%), F&F홀딩스(10.74%), 남해화학(9.31%), 하나투어(8.12%)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네이버(0.12%), 기아(0.34%)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2.34%), 카카오(-1.95%), 삼성바이오로직스(-3.01%), LG화학(-0.89%), 삼성SDI(-1.06%), 현대차(-0.47%), 셀트리온(-4.55%)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01포인트(0.70%) 내린 994.34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61억 원, 기관투자자는 28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4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웹스(22.96%), 우리바이오(19.26%), 쎄미시스코(18.86%), 노랑풍선(14.24%)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1.82%), 엘앤에프(2.96%), 위메이드(5.09%), CJENM(1.43%)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5.18%), 펄어비스(-0.09%), 카카오게임즈(-4.19%), 에이치엘비(-1.15%), 셀트리온제약(-4.56%), SK머티리얼즈(-1.70%)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