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프라이빗에쿼티 새 대표이사에 오주성 부사장이 선임됐다.

유진프라이빗에쿼티는 이사회에서 오주성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유진프라이빗에쿼티 새 대표에 오주성 선임  
▲ 오주성 유진프라이빗에쿼티 신임 대표이사.
오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C, SKC&C 재무팀에서 근무했다. 그 뒤 유진그룹으로 옮겨와 재무담당 부장, 재무총괄담당 전무 등을 지냈다.

오 대표는 2014년 유진프라이빗에쿼티 부대표에 올랐다.

유진프라이빗에쿼티는 유진투자증권의 자회사로 사모투자펀드 전문 운용사다.

유진프라이빗에쿼티는 사회간접자본(SOC), 유틸리티 등 인프라산업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삼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