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94억 원, 영업이익 343억 원, 순이익은 35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 줄었고 영업이익은 19.1%, 순이익은 119.3%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현대미포조선, 윈스, 오스템임플란트, 클리오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윈스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억3700만 원, 영업이익 38억500만 원, 순이익 40억49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30.0%, 영업이익은 183.0%, 순이익은 36.2% 각각 늘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32억5300만 원, 영업이익 35억4700만 원, 순이익 31억589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3%, 영업이익은 49.7% 각각 늘었고 순이익은 32.3% 줄었다.

클리오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3억6300만 원, 영업이익 40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17.3%, 영업이익은 291.0% 각각 늘었다. 클리오는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