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T, SK하이닉스, 포스코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구직자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훈련과정’ 공모에 삼성, KT,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4곳을 선정하고 25일부터 훈련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KT SK하이닉스 포스코, 노동부 ‘디지털아카데미’사업자로 뽑혀

▲ 고용노동부 로고.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내 신설되는 사업이다.

기업이 직접 훈련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여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과정이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4개 회사들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에서 연간 3100명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KT는 AI와 SW 분야 훈련생을 25일부터 모집하여 12월에 교육을 시작한다.

삼성은 2022년 1월 개강하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아카데미 7기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포스코는 2022년 2월 개강하는 AI와 빅데이터 분야의 훈련과정 훈련생을 연말부터 모집한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상반기에 기술훈련생을 모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생들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와 매월 훈련장려금을 지원받으며, 과정을 수료하면 취업지원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누구나 거주지 인근 고용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직업훈련포털(hrd.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