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새로운 모바일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의 글로벌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오위즈는 22일 “나날이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새 모바일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의 글로벌서비스 시작

▲ 모바일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 <네오위즈 제공>


앞서 9월 네오위즈는 나날이스튜디오와 모바일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 원시전쟁 등 2개 게임과 관련된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내놓은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황폐화된 자연을 나만의 아름다운 섬으로 되살려 나가는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레벨이 성장할수록 고요한 숲과 호수, 해변가 등 지형을 확장해 아름다운 자연풍경으로 가꿔나갈 수 있고 여우와 사슴, 곰 등 다양한 동물을 수집할 수 있다.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전체 12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네오위즈는 사전 예약을 진행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아이템인 ‘아기토끼 삼형제’를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