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의 잡지 '빌리브 매거진'이 구독자 수 20만 명을 넘었다.
신세계건설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담은 '빌리브(VILLIV) 매거진'의 구독자 수가 20만 명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 신세계건설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빌리브 매거진' 화면 모습. <신세계건설> |
빌리브매거진은 아파트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활용해 세계 다양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2018년부터 매주 발행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매거진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소재와 높은 완성도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리브 매거진은 종이로도 발행돼 스타벅스 전국 매장과 베키아에누보, 까사미아 주요 매장 등 신세계 계열사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매거진을 오디오북으로도 제작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히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세계건설은 구독자 2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신세계그룹의 계열사 상품으로 구성된 경품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26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