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가 통신중계기 장비를 북미지역에 수출한다.

쏠리드는 미국 현지법인인 쏠리드기어에 DAS장비 196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정준 쏠리드 각자대표이사.

▲ 정준 쏠리드 각자대표이사 사장.


쏠리드기어는 이 장비를 공급받아 북미지역에 판매한다.

계약규모는 2020년 연결매출의 11.34% 수준이고 계약기간은 2021년 10월12일부터 2022년 6월30일까지다.

DAS장비는 4G 및 5G 무선통신망을 구축할 때 필수적 통신중계기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