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케아카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중고차거래 케이카 1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공모가 2만5천 원

▲ 케이카 로고.


케이카 주식은 13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케이카는 2018년 10월 설립된 중고차거래 플랫폼기업으로 매출기준 국내 업계 1위이다.

지난해 매출 1조3231억 원, 영업이익 376억 원, 순이익 241억 원을 거뒀다.

자본금은 66억7500만 원이다. 주요주주는 한앤코오토서비스홀딩스인데 지분 72.0%를 들고 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이다.

공모가는 2만5천 원, 공모금액은 3366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