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쓰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셀리버리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제3자배정 방식으로 19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셀리버리 제3자배정 방식으로 195억 규모 유상증자, "운영자금 용도"

▲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


발행규모는 38만7668주로 1주당 발행가격은 5만300원이다.

신주는 전환우선주로 발행된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0월18일부터 2024년 10월15일까지다.

셀리버리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가운데 20억 원은 시설자금, 175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