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01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하락

▲ 22일 오전 9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7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22일 오전 9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7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014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35%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7.36% 내린 338만5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5.85% 하락한 2429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도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5.26% 밀린 42만3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3.93%, 리플 –5.05%, 솔라나 –9.47%, 유니스왑 –9.09%, 루나 –7.65%, 라이트코인 –6.55%, 비트코인캐시 –7.40% 등이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보면 폴라리스쉐어 +6.87%, 엘리시아 +7.04%, 디비전 +5.21%, 밀리미터토큰 +2.07%, 라이파이낸스 +1.89%, 다이 +0.90%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