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세트와 장보기 할인혜택 등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최근 고객의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벤트를 정리해 '월간혜택 9월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카드, 추석명절 맞아 선물세트와 장보기 할인혜택 제공

▲ 하나카드는 '9해줘! 추석쇼핑'이라는 주제로 월간혜택 9월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카드>


이번 9월호는 '9해줘! 추석쇼핑'이라는 주제로 추석 선물세트부터 장보기 할인, 레저 이벤트 등을 소개한다.

9월 월간혜택의 메인 이벤트인 '마음껏 골라보자9, 추석 혜택 패키지'는 추석 선물세트, 추석 빔 준비, 추석 연휴 맞이 레저 활동 등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4대 대형마트에서 최대 30~40% 즉시할인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최대 150만~300만 원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는 10만~30만 원 한도 내에서 추석선물세트 2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추석빔을 준비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무신사·데상트코리아·지그재그 등 유명 의류 쇼핑몰에서 3천~5천 원 즉시할인도 마련했다. 현대아울렛에서 30만/60만 원 이상 결제시 최대 3만 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석연휴 동안 즐길 수 있도록 제주관광공사 인터넷면세점(1만 원 즉시할인)·신세계면세점(최대 10만 원 즉시할인) 등 면세쇼핑 할인을 준비했다. 골핑(7% 즉시할인), 교보문고(5천 원 즉시할인), 여기어때(5천 원 즉시할인) 등 취미·레저분야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추석 선물세트, 레저 활동 지원 외에도 명절 맞이 장보기 관련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대형 온라인쇼핑물부터 편의점까지 생활 결제 영역에서 혜택을 마련했다.

네이버페이 5% 청구할인, 인터파크쇼핑 6% 청구할인, SSG.COM 7% 청구할인, 온라인하이마트 8% 청구할인 등이 제공된다. G마켓 슈퍼프라이데이 20% 즉시할인, 11번가 월간십일절 최대 15% 카드 추가할인, 위메프 분유대전 최대 15% 할인, 리바트 최대 10만 원 즉시할인 혜택도 준다.

남주리 하나카드 회원&가맹점마케팅섹션 매니저는 “추석을 맞이해 다채로운 생활영역에서 할 받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하나카드의 추석 맞이 할인혜택을 통해 풍요로운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