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02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26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1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1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024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4% 상승하고 있다.

쎄타토큰은 1THETA(쎄타토큰 단위)당 9.63% 오른 7175원에, 비체인은 1VET(비체인 단위)당 0.92% 상승한 84.54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트론(0.12%), 크립토닷컴체인(0.30%), 알고랜드(8.80%), 클레이튼(0.09%), 테조스(3.25%), 쎄타퓨엘(9.52%), 웨이브(2.41%), 비트토렌트(0.11%), 넴(0.83%) 등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4% 하락한 251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4만8100원에 거래돼 1.16% 밀리고 있고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415원에 사고팔려 1.46% 내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1.42%, 도지코인 -0.79%, 폴카닷 -2.31%, 유니스왑 -2.48%, 비트코인캐시 -2.80%, 라이트코인 -0.61%, 체인링크 -1.49%, 이더리움클래식 -2.29%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