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4박5일 동안 현대차의 여러 차종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프라이빗 바캉스 렌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 여름휴가철 4박5일 시승행사 진행, 응모 19일까지 받아

▲ 현대차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승 이벤트는 이달 30일부터 8월4일까지, 8월6일부터 8월10일까지 250명씩 모두 5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대상 차량은 △아이오닉5 △스타리아 △넥쏘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 등이다.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일부터 1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은 뒤 26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연락한다.

당첨자에게는 ‘현대 드라이빙라우지 럭키백’ 가방도 준다.

시승 이용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람들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차를 타고 기분 좋은 여름휴가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