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부품을 다시 받으면서 아산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한다.
현대차는 가동을 멈춘 지 하루 만인 17일부터 아산 공장에서 다시 생산에 들어간다고 공시했다.
현대차는 앞서 16일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 문제로 공장 가동을 중단해 약 1027대 분량의 생산손실을 봤다.
아산 공장에서는 현대차의 쏘나타와 그랜저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아산 공장도 17일부터 생산을 재개한다.
현대모비스도 이날부터 현대차 아산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아산 공장 생산라인을 재가동한다고 공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현대차는 가동을 멈춘 지 하루 만인 17일부터 아산 공장에서 다시 생산에 들어간다고 공시했다.

▲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현대차는 앞서 16일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 문제로 공장 가동을 중단해 약 1027대 분량의 생산손실을 봤다.
아산 공장에서는 현대차의 쏘나타와 그랜저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아산 공장도 17일부터 생산을 재개한다.
현대모비스도 이날부터 현대차 아산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아산 공장 생산라인을 재가동한다고 공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