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스타트업과 중장년층 건강관리 서비스사업에 협력한다.
현대해상은 케어닥과 시니어 헬스케어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10일 서울 테헤란로 케어닥 본사에서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과 박재병 케어닥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해상은 이번 업무협약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간병인 지원 특약과 노인성 질환 관련 신상품 공동연구 등 사업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 본부장은 "앞으로도 케어닥과 같이 성장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제휴를 통해 시니어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현대해상은 케어닥과 시니어 헬스케어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2021년 6월10일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오른쪽)과 박재병 케어닥 대표가 서울 테헤란로 케어닥 본사에서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두 회사는 10일 서울 테헤란로 케어닥 본사에서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과 박재병 케어닥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해상은 이번 업무협약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간병인 지원 특약과 노인성 질환 관련 신상품 공동연구 등 사업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 본부장은 "앞으로도 케어닥과 같이 성장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제휴를 통해 시니어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