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온라인 공모주 청약에 수수료 2천 원을 부과한다.
8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28일부터 서비스등급이 일반등급인 고객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모주 청약을 접수하면 수수료 2천 원을 내야 한다.
기존에 무료였던 온라인 청약 수수료가 2천 원으로 변경된 것인데 청약 경쟁률이 높아 공모주를 1주도 배정받지 못하면 수수료는 면제된다.
오프라인 청약 수수료는 5천 원으로 유지한다.
이 외에도 일반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의 다른 회사 대체서비스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온라인은 1천 원에서 2천 원으로 올렸고 오프라인 대체서비스는 2천 원으로 유지했다.
해외주식의 다른 회사 대체서비스도 무료에서 2천 원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서비스등급이 우대, 아너스(Honors), 아너스프리미엄(Honors Premium), SNI아너스(SNI Honors)에 해당하는 고객에게 부과하는 수수료는 그대로 유지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8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28일부터 서비스등급이 일반등급인 고객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모주 청약을 접수하면 수수료 2천 원을 내야 한다.

▲ 삼성증권 로고.
기존에 무료였던 온라인 청약 수수료가 2천 원으로 변경된 것인데 청약 경쟁률이 높아 공모주를 1주도 배정받지 못하면 수수료는 면제된다.
오프라인 청약 수수료는 5천 원으로 유지한다.
이 외에도 일반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의 다른 회사 대체서비스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온라인은 1천 원에서 2천 원으로 올렸고 오프라인 대체서비스는 2천 원으로 유지했다.
해외주식의 다른 회사 대체서비스도 무료에서 2천 원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서비스등급이 우대, 아너스(Honors), 아너스프리미엄(Honors Premium), SNI아너스(SNI Honors)에 해당하는 고객에게 부과하는 수수료는 그대로 유지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