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8일 이사회를 열고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자사주를 사들이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위탁투자중개는 KB증권이 맡는다.
LG유플러스는 9일 KB증권과 자사주 취득 중개계약을 맺는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8일까지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중간배당 시행계획도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한 해 배당금을 연 2회로 나눠 중간배당과 기말배당으로 지급한다. 중간배당은 올해부터 시행된다.
중간배당금액 등 세부사항은 앞으로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LG유플러스는 8일 이사회를 열고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LG유플러스 로고.
LG유플러스가 자사주를 사들이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위탁투자중개는 KB증권이 맡는다.
LG유플러스는 9일 KB증권과 자사주 취득 중개계약을 맺는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8일까지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중간배당 시행계획도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한 해 배당금을 연 2회로 나눠 중간배당과 기말배당으로 지급한다. 중간배당은 올해부터 시행된다.
중간배당금액 등 세부사항은 앞으로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