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4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9만3068건으로 전년 4월 대비 26.6%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직전월인 3월과 비교하면 8.9% 감소했다.
지역별 주택 매매거래량은 수도권 4만5012건, 지방 4만8056건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해 수도권 거래량은 22.1% 늘었고 지방 거래량은 31.0% 증가했다.
물건 유형에 따른 매매거래량은 아파트 5만9232건, 아파트 이외 3만3836건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0% 증가했고 아파트 이외의 거래량은 37.8% 늘었다.
4월 전월세 거래량은 모두 18만6560건으로 집계됐다. 작년 4월보다 9.6% 늘었지만 올해 3월보다는 15.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4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9만3068건으로 전년 4월 대비 26.6%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 국토교통부 로고.
다만 직전월인 3월과 비교하면 8.9% 감소했다.
지역별 주택 매매거래량은 수도권 4만5012건, 지방 4만8056건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해 수도권 거래량은 22.1% 늘었고 지방 거래량은 31.0% 증가했다.
물건 유형에 따른 매매거래량은 아파트 5만9232건, 아파트 이외 3만3836건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0% 증가했고 아파트 이외의 거래량은 37.8% 늘었다.
4월 전월세 거래량은 모두 18만6560건으로 집계됐다. 작년 4월보다 9.6% 늘었지만 올해 3월보다는 15.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