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법무·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부문장으로 윤장석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영입했다.
26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최근 회사이름을 변경하고 ESG 부문을 신설하면서 윤장석 전 민정비서관을 부문장으로 영입했다.
윤 법무·ESG 부문장은 2016∼2017년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을 지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측근으로 분류되며 '최순실 게이트'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
윤 부문장은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마련한 '검사와의 대화'에 참여한 검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26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최근 회사이름을 변경하고 ESG 부문을 신설하면서 윤장석 전 민정비서관을 부문장으로 영입했다.

▲ 윤장석 신임 SK에코플랜트 법무·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부문장.
윤 법무·ESG 부문장은 2016∼2017년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을 지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측근으로 분류되며 '최순실 게이트'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
윤 부문장은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마련한 '검사와의 대화'에 참여한 검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