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47억 원, 영업이익 369억 원을 거뒀다고 17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9.6% 줄고, 영업이익은 28.7% 늘었다. 
 
[실적발표] 세아제강지주, 티웨이항공, 마크로젠

▲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티웨이항공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2억6900만 원, 영업손실 454억1900만 원, 순손실 493억5700만 원을 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6.35%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103.73%, 41.77% 각각 증가했다.

마크로젠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1억9400만 원, 영업이익 62억700만 원, 순손실 22억6300만 원을 보였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9% 늘고 영업이익은 210% 늘었다. 순손실도 40.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