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모든 부문의 실적 상승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106% 증가했다.
대신증권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207억 원, 순이익 972억 원을 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116.90%, 순이익은 105.93% 늘어난 수치다.
위탁매매, 트레이딩 및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등 모든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 거래대금 상승에 따른 위탁매매, 이자수익이 증가했다"며 주식 파생상품 운용수익 증가로 트레이딩부문 실적 증가 및 투자은행(IB)부문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금융자산 수익 증가에 힘입어 자산관리부문의 실적도 증가했다.
대신에프앤아이(F&I) 등 자회사들도 양호한 실적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대신증권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207억 원, 순이익 972억 원을 냈다고 17일 공시했다.

▲ 대신증권 로고.
영업이익은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116.90%, 순이익은 105.93% 늘어난 수치다.
위탁매매, 트레이딩 및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등 모든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 거래대금 상승에 따른 위탁매매, 이자수익이 증가했다"며 주식 파생상품 운용수익 증가로 트레이딩부문 실적 증가 및 투자은행(IB)부문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금융자산 수익 증가에 힘입어 자산관리부문의 실적도 증가했다.
대신에프앤아이(F&I) 등 자회사들도 양호한 실적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