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9억6300만 원, 영업이익 131억200만 원, 순이익 213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327.92%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제넥신, 씨앤투스성진, 와이아이케이, 싸이맥스

▲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회장.


씨앤투스성진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3억6400만 원, 영업이익 164억6100만 원, 순이익 143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0.8%, 영업이익은 18.3%, 순이익은 132.5% 각각 늘었다.

와이아이케이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5억1100만 원, 영업이익 97억6200만 원, 순이익 99억3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99.4%, 영업이익은 178.4%, 순이익은 194.1% 각각 늘었다.

싸이맥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9억7800만 원, 영업이익 108억7400만 원, 순이익 94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35.9%, 영업이익은 41.4%, 순이익은 166.5%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