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 거래를 재개한 첫날 거래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섰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코스피 8140억 원, 코스닥 2790억 원 등 1조930억 원을 보였다.
외국인이 전체 공매도의 90%에 가까운 9558억 원을 거래했다. 기관은 1191억 원, 개인은 161억 원을 거래했다.
코스피 공매도 거래 1위는 셀트리온(710억 원)이었다. LG디스플레이(491억 원), 신풍제약(291억 원), LG화학(278억 원), HMM(232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은 씨젠(289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135억 원), 케이엠더블유(134억 원), 현대바이오(93억 원), 카카오게임즈(85억 원) 등이 공매도 상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코스피 8140억 원, 코스닥 2790억 원 등 1조930억 원을 보였다.
▲ 공매도 거래가 일부 재개된 3일 공매도 거래대금이 1조930억 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전체 공매도의 90%에 가까운 9558억 원을 거래했다. 기관은 1191억 원, 개인은 161억 원을 거래했다.
코스피 공매도 거래 1위는 셀트리온(710억 원)이었다. LG디스플레이(491억 원), 신풍제약(291억 원), LG화학(278억 원), HMM(232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은 씨젠(289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135억 원), 케이엠더블유(134억 원), 현대바이오(93억 원), 카카오게임즈(85억 원) 등이 공매도 상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