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증권 총상금 15억 실전투자대회, 참가신청 5월23일까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4-29 19:4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증권이 15억 원 규모의 상금을 내걸고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미래에셋증권은 5월13일부터 6월18일까지 ‘m.챔피언스리그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총상금 15억 실전투자대회, 참가신청 5월23일까지
▲ 미래에셋증권 로고.

대회 참여 신청기간은 4월26일부터 5월23일까지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1차 엠스톡(m.Stock)리그를 시작으로 모두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은 1회부터 5회까지 참여자 가운데 조건충족 고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자동차 레인지로버 디펜더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투자대회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커피 1잔을 제공한다.

1차 엠스톡리그는 총 상금 3억2천만 원으로 국내주식(국내ETF리그, 수익금리그 포함)과 국내선물옵션 상품리그, 스페셜리그, 모의투자 등으로 나뉜다.

국내주식리그는 예탁자산에 따라 3개 리그(1억 리그, 3천 리그, 1백 리그)로 진행된다.

1억 리그 1위 수상자에게는 5천만 원, 3천 리그 1위에게는 2천만 원, 1백 리그 1위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에 상장된 ETF로 수익률을 겨루는 ETF리그와 수익금 상위고객을 겨루는 수익금리그도 진행한다.

스페셜리그 ‘도전, 3%를 이겨라!’에서는 주간 수익률이 3%를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2천만 원의 상금을 대상 인원 수로 나눈 만큼 지급한다.

1981년부터 2000년에 태어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MZ리그’는 국내주식리그 수익률 상위 10명에게 최고급 호텔인 포시즌스호텔 서울 100만 원 바우처를 증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