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77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삼부토건은 성우건업과 경주시 외동읍 공동주택 신축공사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계약을 통해 삼부토건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산24번지 외 3필지에 지하 3층~지상 18층 7개 동으로 공동주택 544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은 770억5621만 원으로 지난해 삼부토건 연결기준 매출의 20.31% 수준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삼부토건은 인허가 신청 과정에서 사업 진행 여부가, 사업추진 과정에서 계약금액이나 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삼부토건은 성우건업과 경주시 외동읍 공동주택 신축공사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 이계연 삼부토건 각자대표이사 사장.
이 계약을 통해 삼부토건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산24번지 외 3필지에 지하 3층~지상 18층 7개 동으로 공동주택 544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은 770억5621만 원으로 지난해 삼부토건 연결기준 매출의 20.31% 수준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삼부토건은 인허가 신청 과정에서 사업 진행 여부가, 사업추진 과정에서 계약금액이나 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