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신한금융투자는 프리미어 등급 고객에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5월21일까지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5월21일까지 제공

▲ 신한금융투자 로고.


신한금융투자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그룹 프리미어 등급이면서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대상자인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5월은 종합소득세 및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기한이라 이와 관련된 문의가 많다"며 "종합소득세 신고대행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해 회사와 고객 사이 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