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복 SPC그룹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안전운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파리크라상은 황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파리크라상은 SPC그룹의 제빵브랜드인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다.
황 사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파리바게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재하며 어린이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관련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 사장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는데 다음 참여자로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이사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을 추천했다.
황 사장은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의 뜻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
파리크라상은 황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 황재복 SPC그룹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서울시 서초구 파리크라상 양재 사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PC그룹 >
파리크라상은 SPC그룹의 제빵브랜드인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다.
황 사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파리바게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재하며 어린이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관련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 사장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는데 다음 참여자로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이사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을 추천했다.
황 사장은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의 뜻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