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디지털마케팅 전문 계열사인 섹타나인이 소상공인의 마케팅활동을 지원한다.

섹타나인은 1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판로 지원사업 진행’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SPC그룹 계열사 섹타나인, 소상공인에 고객관리 솔루션과 광고 지원

▲ 섹타나인 로고.


섹타나인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고객관리 솔루션과 해피스크린(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 서비스) 전면광고를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섹타나인은 지난해에도 ‘스마트상점기술 보급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한 바 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O2O(온오프라인 융합) 기반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