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박남춘, 신한은행과 인천시 친환경행사 추진에 맞손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4월6일 인천 남동구 인천광역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과 인천광역시가 친환경활동에 협력한다.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6일 인천 남동구 인천광역시청에서 친환경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친환경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친환경 우수사례 공모전 등 추가 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진 행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환경특별시 인천’ 로고가 그려진 머그컵을 박 시장 및 인천광역시 공무원들에게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5년 연속으로 인천광역시금고 은행을 수행하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정책에 깊이 공감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