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이 LS 주식 3만 주를 매도했다.

LS는 구본혁 사장이 3월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장내매도를 통해 LS 보통주 3만 주를 팔았다고 2일 공시했다.
 
LS그룹 오너3세 구본혁 LS 주식 3만 주 매도, 지분 1.46%로 줄어

▲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이번 주식 매도로 구 사장이 보유한 LS 주식은 기존 50만 주에서 47만 주로 줄어든다.

지분율은 기존 1.55%에서 1.46%로 0.09%포인트 낮아졌다.

구 사장은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으로 LS그룹 오너3세다.

2021년 1월1일자로 그룹 계열사인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