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씨를 모델로 한 캐롯손해보험의 새 광고. <캐롯손해보험> |
캐롯손해보험이 배우 신민아씨를 모델로 한 퍼마일자동차보험 광고를 내놨다.
캐롯손해보험은 3월 배우 신민아씨와 광고모델 재계약을 맺고 새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새 광고에서 신민아씨는 ‘디스코 퀸’으로 변신해 보니 엠의 노래 '바하마 마마'에 맞춰 춤을 춘다.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특징을 살려 '바하마 마마'의 가사를 바꿨다. 가수 이미쉘씨가 개사한 노래를 불렀다.
캐롯손해보험은 이번 광고를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핵심인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라는 핵심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유튜브 등 온라인채널을 통해 가수 이미쉘씨가 노래를 부르는 영상과 신민아씨가 춤을 배우는 영상 등을 차례대로 공개헌다.
캐롯손해보험는 지난해 10월 배우 신민아씨를 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배우 신민아씨를 모델로 한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많이 높아졌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탄 만큼만 후불로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장점을 TV,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