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지난해 순이익에서 대폭 후퇴했다.
흥국생명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0년 별도기준 영업이익 455억 원, 순이익 358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2019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45.5%, 순이익은 50.9% 줄었다.
수익성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은 0.12%,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9%로 1년 전보다 0.13%포인트, 2.0%포인트 각각 낮아졌다.
운용자산이익률은 3.52%로 0.25%포인트 낮아졌다.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는 지급여력(RBC)비율은 172.1%로 2019년 말보다 11.8%포인트 내렸다.
위성호 흥국생명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5억3600만 원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흥국생명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0년 별도기준 영업이익 455억 원, 순이익 358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 위성호 흥국생명 부회장
2019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45.5%, 순이익은 50.9% 줄었다.
수익성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은 0.12%,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9%로 1년 전보다 0.13%포인트, 2.0%포인트 각각 낮아졌다.
운용자산이익률은 3.52%로 0.25%포인트 낮아졌다.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는 지급여력(RBC)비율은 172.1%로 2019년 말보다 11.8%포인트 내렸다.
위성호 흥국생명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5억3600만 원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