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겼다.

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의 구독자가 100만 명을 넘어 '골드버튼'을 획득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유튜브채널 '스마트머니' 구독자 100만 명 넘어서

▲ 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의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해 '골드버튼'을 획득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골드버튼은 미국 구글 본사에서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넘긴 유튜브 채널에 주는 인증패다. 구독자 10만 명을 넘기면 실버버튼을, 1천만 명이 넘으면 다이아버튼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강화라는 업계의 큰 흐름 속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데 앞장섰다"며 "지난 1월 미래에셋그룹을 일군 박현주 회장이 스마트머니에 직접 출연해 투자철학을 공유한 영상은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박현주 회장의 투자조언' 편은 누적 조회 수 56만 회를 넘기기도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매일 오전 8시 ‘글로벌모닝 브리핑’ 과 오후 4시 ‘4시에 만나는 미래’ 등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투자자들과 실시간 소통하고 있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비즈 본부장은 “구독자 100만 명 돌파는 미래에셋증권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100만 명을 넘겨 골드버튼을 획득한 데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의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