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흑색선전을 멈추라고 요구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후보들에 대한 흑색선전, 비방을 이쯤에서 멈춰 달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초반 선거전이 혼탁한 흑색선전으로 흐르고 있다"며 "민주당은 그들의 정책에 대한 국민의 평가를 당당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부산시장 선거전이 심각하다고 바라봤다.
주 원내대표는 "우리 당 박형준 부산시장후보의 선거캠프는 민주당이 1일 1마타도어(상대편을 중상모략하는 흑색선전), 후보 비방을 펼친다고 하소연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주호영 원내대표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후보들에 대한 흑색선전, 비방을 이쯤에서 멈춰 달라"고 밝혔다.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그는 "민주당의 초반 선거전이 혼탁한 흑색선전으로 흐르고 있다"며 "민주당은 그들의 정책에 대한 국민의 평가를 당당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부산시장 선거전이 심각하다고 바라봤다.
주 원내대표는 "우리 당 박형준 부산시장후보의 선거캠프는 민주당이 1일 1마타도어(상대편을 중상모략하는 흑색선전), 후보 비방을 펼친다고 하소연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