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계열사 콘텐츠웨이브에 추가 유상증자를 한다.
SK텔레콤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운영하는 계열사 콘텐츠웨이브에 1천억 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유상증자로 1천억 원을 들여 콘텐츠웨이브 보통주 43만5431주를 취득한다.
SK텔레콤은 콘텐츠웨이브 보통주 1주를 22만9658원으로 산정했다.
출자일자는 4월12일이다.
SK텔레콤은 앞서 2019년 7월 콘텐츠웨이브(당시 콘텐츠연합플랫폼)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900억 원을 지원해 지분 30%를 확보했다.
콘텐츠웨이브는 SK텔레콤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옥수수’와 지상파3사의 ‘푹’이 통합해 출범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SK텔레콤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운영하는 계열사 콘텐츠웨이브에 1천억 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 SK텔레콤 로고.
SK텔레콤은 이번 유상증자로 1천억 원을 들여 콘텐츠웨이브 보통주 43만5431주를 취득한다.
SK텔레콤은 콘텐츠웨이브 보통주 1주를 22만9658원으로 산정했다.
출자일자는 4월12일이다.
SK텔레콤은 앞서 2019년 7월 콘텐츠웨이브(당시 콘텐츠연합플랫폼)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900억 원을 지원해 지분 30%를 확보했다.
콘텐츠웨이브는 SK텔레콤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옥수수’와 지상파3사의 ‘푹’이 통합해 출범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